유고슬라비아와 세르비아 정부는 유고슬라비아군이 세르비아의 부총리와 미국 외교관을 구금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한 긴급 회담을 베오그라드에서 가졌습니다.

회담을 갖기전 세르비아의 조란 진지치 총리는 지난 14일,유고슬라비아 군이 세르미아 부총리와 미국외교관을 체포한 행위는 극도로 불미스러운 행동이었다며 이로인해 미국과의 관계가 손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도 자국의 외교관을 유고슬라비아군이 구금한 행위에 대해 항의를 표시했으며, 구금됐된 외교관은 존 데이빗 네이버 1등 서기관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무부 대변인은 네이버 서기관이 세르비아의 몸실로 페르식 부총리와 함께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중 유고슬라비아 헌병이 두사람을 모두 연행해 구금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외교관이 석방될때 까지 15시간동안 외부와 연락이 단절 됐었다고 밝혔습니다. 페르식 부총리는 아직도 구금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