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딕 체니부통령은 미국주도의 테러리즘 대항전과 중동 사태에 초점이 마추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왕세자와 회담하기 위해 16일 늦게 제다시에 도착했습니다.

압둘라황태자는 그에 앞서,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체니부통령에게 직접 전할 태세로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지도자들은 또한 아랍국가들이 이스라엘과 국교를 정상화하고 그대신 이스라엘은 1967년 중동전쟁당시 점령한 영토에서 철수토록 하는 압둘라황태자의 제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딕 체니 미국부통령은 그후,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체니부통령은 중동 11개국을 순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