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전문 주간지인 베이스볼위클리는 올 시즌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로 등판하는 박찬호의 올 시즌 성적을 19승으로 예상했습니다.

13일 발간된 베이스볼위클리는 박찬호가 올 시즌 20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뉴욕 양키스의 마이크 무시나에 이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마크 멀더, 시애틀 매리너스의 프레디 가르시아와 함께 19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다승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의 김병현은 5승22세이브에 방어율 3.43으로 내셔널리그 마무리투수들 가운데 구원 13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베이스볼위클리는 지난 시즌 5승19세이브에 방어율 2.94를 기록한 김병현의 예상 성적을 높게 잡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홈런을 맞은 충격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