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회교 지도자들은 회교도와 힌두교도 간에 서로 자신들의 성지라고 주장하는 지역의 분쟁을 해결하자는 흰두교도 측 제안을 일축했습니다. 회교도 측의 거부적 입장은 회교 지도자들이 타협안을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중이던 뉴델리에서 10일 발표됐습니다.

인도내의 이 종교 분쟁은 10년 전까지 16세기 사원이 서 있던 우타르 프라데시 주 ‘아요디아’에 소재한 성지와 관련된 것으로 10년전 이 사원은 자신들의 고대 사원이라고 주장하는 힌두교도에 의해 파괴됐습니다.

힌두교측 타협안은 고대 사원이 파괴된 같은 장소 보다는 그 가까운 곳에 힌두교 사원을 짓도록 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