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연례 인권보고서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진전이 있었지만,많은 나라에서는 여전히 심각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2001년도에 태국, 동티모르,방글라데쉬, 코소보등에서 민주주의 제도가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이보고서는벨라루시,마다가스칼,짐바브웨등에서는 정치적 권리가 침해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여러 팔레스타인 단체들의 대 이스라엘 테러행동을 지적했습니다.그러나 이 보고서는 이스라엘도 때로는 보복을 위해 지나친 무력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미 국무부 인권 보고서는 또 연간 70만명에달하는 인신 매매가 세계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인권 문제라고지적했습니다.이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들이 인신 매매단속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치하했으나,세계적으로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점들이많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의 서문에서 콜린 파웰 미 국무장관은 인권에 대한 미국의 결의는 테러 공격으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파웰 국무장관은이어,백악관은 인권 문제를 미국의 대외 정책과 원조 계획에 계속 결부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