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 계획 (WFP) 대변인은 3일 남 아시아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외딴 지역 두곳에서 50명이상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식량계획의 [칼드 만소르] 대변인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망자수는 아프가니스탄 북부 사만간 주 주지사사무실에서 보고한 수치라면서, WFP는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에 헬리콥터를 파견했다고 4일, 파키스탄의 이슬라마 바드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밖에 아프간수도, 카불에서 한 남자가 집안에서 붕괴된 벽에 깔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지역에 집중된 이번 지진은 파키스탄과 인도 그리고 타지크 스탄에서도 감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