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는 지난 10년내 최악의 종파간의 분쟁이 발생한 뒤를 이어, 아직도 일부 외곽 지역에서 회교도들과 힌두교도들 사이의 산발적인 충돌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경찰은, 구자라트주, 단타 마을에서 회교도 마을에 방화하려던 힌두교 폭도들을 해산시키던중 두명의 힌두교를 살해했습니다.

인도 당국은 지난달 27일, 힌두교 순례자들이 타고 가던 열차에 회교도 과격파들이 방화해 촉발된 첫 폭력사태로 숨진 58명을 포함해, 이번 종파간 충돌로 인한 사망자수는 5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자라트주 대부분 도시와 마을에는 군병력이 배치되었고 현재 평온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군병력의 순찰이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에서는 산발적인 충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