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북한에 보내는 식량원조 10만톤 가운데 첫 선적분을 발송했습니다. 2만 3천 톤 이상의 옥수수를 선적한 선박 한 척이 28일 북한으로 떠났습니다.

남한의 통일원은, 향후 몇주일 동안 몇번 더 선적이 이루어지며, 4월 초에 선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적되는 옥수수의 가격은 총 천9백만 달라 이상에 달합니다. 이 식량은, 유엔 세계 식량 계획이 분배합니다.

세계 식량 계획의 관리들은, 이번 주에, 북한은 올해 중반에 식량이 바닥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주의가 집중됨으로써, 국제 기부액이 크게 떨어진 것을 그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유엔 관리들은, 북한인들이 일당 식량 섭취량의 절반 이하를 섭취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관리들은, 외국 정부들이 2002년도 북한의 필요 식량 61만 천 톤 가운데 5%만을 약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