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규모 공격을 받는 비상 상황에 미국 정부의 존립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그림자 행정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미국의 유력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9.11 테러공격 사건 이후 약 100명의 정부 고위 관계관들이 워싱턴 외곽의 한 비밀장소에서 근무 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 정부의 모든 부처와 일부 독립적인 기구들이 일주일 내내 하루 24시간 동안 이 비밀 장소에 고위급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비밀정부 운영 계획은 당초 1950년대에 핵공격에 대비한 냉전시 예방조치로 구상됐었으나 지금까지 실행된 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