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관리들은 모택동 주의 반군들이 서부지역에서 두건의 공격을 벌여 최소한 128명을 살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팔 반군은 16일 저녁과 17일 오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350 km떨어진 아참 지역에 공격을 가했습니다. 사망자중 75명은 경찰, 48명은 군인이었으며, 4명의 공무원과 한명의 민간인도 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작년 11월 정부와 반군간의 평화 회담이 결렬된후 최악의 공격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와의 교신이 두절되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들은 반군들이 이 지역의 공항과 지방 관청, 그리고 경찰서를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자들은 군 공수대원들이 현지에 낙하한17일 오전까지 반군들이 관청 건물들을 장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관청은 길이 없는 여러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통신은 반군도 최고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믿어진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팔은 긴급 각의를 소집하고 사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