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폴 오닐]재무 장관은 22일 일본 토쿄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일본의 경제 개혁 전망에 낙관한다고 밝혔 습니다. [오닐]재무 장관은 또한 일본의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했다고 밝혔 습니다.

미국의 [폴 오닐]재무 장관은 토쿄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일본은 지난 10년간 경제적 잠재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성과를 보여왔다고 말 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11년 동안 계속된 경기 침체로 금융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오닐]재무 장관은 세계 제 2의 경제 대국인 일본 경제가 근면한 노동력과 [도요다]자동차와 같은 최고의 기업들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회생 할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닐] 재무 장관은 일본은 원하는 것은 무었이든 이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하면서, 문제는 일본이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에 있다고 밝혔 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위한 국제 회의 참가후 토쿄에서 기자 회견을 가진 [오닐]장관은, 일본이 [엔]화의 약세를 유지 하는 것 만으로는 침체에 빠진 일본 경제를 활성화 시킬수 없을 것 이라고 말 했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의 가치는 지난해 9월 이후 약12%나 떨어 졌으며, 지난해 12월말 이후 이제까지 2%가 더 내려 갔습니다. 일본의 일부 국회의원들은 해외 바이어들이 일본의 수출 상품들을 보다 싼 값에 구매 할수 있어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를 들어 엔화의 약세를 환영 하고 있습니다.

[오닐] 미 재무 장관은 또한, 자신을 비롯한 여러 미국 관리들이 최근 수개월 사이 여러 차례 언급 한 바 있는, 악성 차관 문제를 조속히 해결 할것을 촉구 했습니다. [오닐]장관은 또한, 은행 이자율이 거의 0% 가까운 일본에서 자본의 해외도피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오닐]장관은 더 늦기전에, 일본에 투자된 자금들이 일정 비율의 이자 수익을 창출해 내지 못하게 된다면, 일본에 투자된 자금들이 해외로 빠져 나가게 될 것 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미국 경제에 관해서 [오닐]재무 장관은 미국의 경제 상황이 회복기조에 접어 들었으며,미국 경제를 진작하기 위한 통합 경제 법안의 국회 통과로 약 1년동안 침체 국면에 처해 있던 미국 경제가 보다 신속하게 부양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새로운 기대를 낳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W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