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듀크]의과대학 연구진들은 3개월 이상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3천2백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20년간 실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들은 황체 홀몬이 들어 있는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들은, [에스트로젠]과 같이 다른 종류의 홀몬 성분이 들어 있는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들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구스타보 로드리게즈]박사는, 황체 호르몬이 자체적으로 파괴되 손상된 난소의 표면을 자극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로드리게즈 박사는 황체 호르몬에 노출된 세포들은 [TGF-베타]라는 특정 단백질을 대량으로 만들어 내게 된다면서, 이 단백질은 암세포가 몸전체로 퍼지는 것을 억제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 된다고 밝혔 습니다.

[로드리게즈]박사는 난소에서 많은 양의 TGF-베타 단백질이 발견 됐다면서, 이는 손상된 난소 세포의 수를 감소 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밝혔 습니다.

미 국립 건강 연구소의 연구진들은 마늘성분이 들어있는 약제들이 HIV 치료제의 효과를 경감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국립 건강 연구소 알러지및 전염병 연구실의 [쥬디 팔룬]박사는, 신체 건강한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HIV치료제인 [사퀴나비르]를 투여한후 혈중 약물 농도를 측정하고, 일정 시간뒤 연구 대상 자들에게 마늘 성분이 들어간 제제를 투여한후 혈중 약물 농도를 다시 측정했습니다. [쥬디스 팔룬]박사는 연구 대상자들에게 마늘 성분의 제제를 투여한 후에는, [사퀴르나비르]의 혈중 농도가 매우 낮아 진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팔룬]박사는 H-I-V치료에 있어 [사퀴르 나비르]는 [프로티아제]를 억제하는 매우 중요한 치료제이며, 이는 1990년대 말에 개발된 다른 약들과 복합적으로 환자들에게 투여해 AIDS환자들의 생존률을 높힌 약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룬]박사는 HIV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환자들 가운데 일부는 HIV 치료제의 복용의 부작용으로 인한 콜레스테롤치의 증가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체내의 콜레스테롤 치를 낮추는 자연 물질로 알려진 마늘이 HIV치료제인 [사퀴나비르]의 약효를 중화시키는 것으로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팔룬]박사는 [HIV]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사퀴나비르]를 복용중인 사람들은 마늘 성분이 들어있는 제제를 함께 복용해서는 안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