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뒤 미국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 나던 시기에 태어난 이른바 7천 8백만명의 ‘베이비 붐어’ 세대가 직업 생활 현장에서 물러나는 은퇴 연령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들의 노령화 현상이 일부 경제적 변화를 일으킬수 있을 것이라며 베이비 붐어 세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베이비 붐어 세대가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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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붐어 세대가 경제에 변화를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닐 것입니다. 베이비 붐어 세대 인구는 대단히 많은 규모이기 때문에 발전의 매단계 마다 미국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끼쳐왔다는 것이 스탠포드 대학교의 경제전문가 죤 샤벤 씨의 견햅니다.

“1950년 대에는 학교들 마다 교실이 모자라는 폭발적 상황에 놓였고 베이비 붐어 인구를 수용하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또한 이들이 대규모로 직업전선에 뛰어들던1970년 대에는 임금의 증가세를 약화시켰었습니다.”

당시의 전국 부동산 협회 경제전문가로 있던 데이빗 루레이 씨는 베이비 붐 세대가 주택매입에 나섰던 1980년대와 1990년대 사이에 미국의 주택가격은 54%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비 붐 세대로 인해 주식시장과 경제, 그리고 주택시장들이 모두 1990년대에 거의 기록적 수준에 도달해서 2천년 대로 접어든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닙니다. 이들은 수입면에서도 가장 높은 시기로 접어들고 있고, 경제에서 추진체가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누리는 가장 높은 소득의 시기가 지나가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 바로 이런 의문에 대해 경제전문가 데이빗 루레이 씨는 오는 2천 9년이후 소비자 지출이 줄어 드는 현상을 보일 것이며 마찬가지로 증권시장에서도 하향세 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람들이 은퇴할 때가 가까워지면 더욱 보수적 경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막대한 액수의 돈이 주식시장을 빠져나가 더욱 보수적인 채권형 기금으로 옮아 갈 것입니다. “

그 점은 10여년동안 주식시세가 하락할 것임을 의미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데이빗 루레이 씨는 다른 변수들도 작용할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증가일로의 대규모 이민인구가 지출을 하고 주식을 사들일 경우에는 증시의 하락을 상쇄시킬(막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전문가 죤 사벤씨는 가장 큰 변수는 베이비 붐 세대의 건강과 수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베이 붐 세대가 현재 개발중인 분자 의약품으로 혜택을 입는 첫번째 세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자신들의 부모들 때 보다 실제로 더 오래 살 것이며 그로 인해 몇가지 영향들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어떤 종류의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은 이들 세대의 건강도에 달려 있습니다. 베이붐 세대가 일을 하면서 더 오래 생산적인 삶을 살게 될것인지, 아니면, 의탁하는 고령의 시민으로 더 오래 살아 갈 것인지는, 이들의 건강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미국경제가 건강할 것이냐 하는 문제도 앞서의 바로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도 많이 연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