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정 공사의 고위 관리는, 탄저균 사태를 수습하는데는 수십억 달라가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포터 미 우정 공사 총재는 30일 미 국회에서 행한 증언에서, 우편물을 소독하는데 필요한 기술 비용 하나만 해도 25억 달라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터 총재는 우정 공사의 경비는 우편 시설 소독비와 직원들을 위한 의료 처치 비용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우정 공사는 또한 9월 11일의 테러 공격 이후 우편물이 크게 줄어 이미 약 3억 달라의 손실을 입은 바 있습니다.

포터 총재는 우정 공사가 9-11 테러 공격 이전에 이미 재정 부족을 메꾸기 위해 우편 요금의 인상을 요구했었음을 지적하고, 우정 공사가 다른 자금원을 찾지 못할 경우 국민이 추가 비용 부담을 함께 짊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