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테러분자들과 그들의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협약에 서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유럽 연합이 밝혔습니다.

유럽 연합의 고위 관리인 씨는 평양 방문을 마치고 난 후, 북한이 다음달에 테러자금 봉쇄를 위한 유엔 협약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웨스트룬드 씨는 유럽 연합 대표단과 북한 관리들이 평양에서 회담하는 동안, 북한이 유엔 협약에 서명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났다면서, 이는 커다란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럽 연합 대표단은 지난 27일부터 사흘동안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은 모든 형태의 테러에 반대한다고 말했지만,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 주도의 군사 작전은 지지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