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10. 11

가을이 찾아온 영국 스코틀랜드 개리강 다리 위에 여성이 서 있다.

한손 로보틱스의 최첨단 로봇 '소피아'가 우크라이나 키예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년 3월에 공개된 소피아는 인공지능 로봇 최초로 유엔에서 연설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마친 바 있다.

스리랑카 시기리야의 피두랑갈라 바위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시기리야 바위성이 보인다.

미국 플로리다 파나마 시티 비치에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맥도날드 간판이 부서졌다. 미국 역사상 네 번째로 강한 허리케인으로 기록되는 마이클은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지만,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며 북상하고 있다. 

탄자니아 그루메티 사냥 금지 구역에서 쿠리아족 댄서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공연준비를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미국인과 러시안 2명을 태운 '소유스 MS-10'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다. 이날 발사된 소유스가 엔진고장으로 추락한 가운데 우주선에 탑승했던 러시아와 미국 우주인 2명은 비상착륙을 시도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런던 부시 공원에서 이른 아침 안개 사이로 붉은사슴이 서 있다.

허리케인 '마이클'이 플로리다 멕시코 비치를 강타한 후 구조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급락한 주가가 표시된 전광판을 우려 섞인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4.08%나 떨어졌다. 이 여파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시장이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