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지난해 매출이 미화 2천 9백억 달러로 전년보다 7.4%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순이익은 882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6% 감소했다고 아람코는 덧붙였습니다.
아람코는 전 세계 석유 12.6%를 생산하는 초대형 석유 기업입니다.
아람코는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유가 하락과 산유량 감소 등을 꼽았습니다.
사우디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원유 수요가 더 줄어들 것을 대비해 지난 6일 열린 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10개 산유국 연대체 회의에서 추가 감산을 논의했지만, 러시아 반대로 합의가 불발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