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9. 10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과 리어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중 보리스 장관이 한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있다.

이슬람 시아파 최고 성지로 꼽히는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열린 시아파 최대 명절인 '아슈라'의식에서 신자가 아기를 높이 들어 보이고 있다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카리브해 바하마 그레이트아바코 섬 마시 하버에서 주민들이 피난가기 위해 공항에 계류 중인 비행기 옆에 모여 있다. 

칠레 수도 티아고에서 시민들이 피토체트 독재정권 쿠테타 47주년을 기념해 시위 행진을 하는 가운데 경찰들이 시위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모리셔스 수도 포트루이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미사 장소에 들어서자 신자들이 종려 잎을 흔들며 환영하고 있다.

인도 북부 스리나가르의 호수에서 어부가 어망을 던져 놓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 서울 국립한국박물관에서 '패션에 써내린 한글'이라는 주제로 '서울365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모델이 한글이 쓰인 의상을 입고 런웨이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델 마에서 열린 "탑 서프 도그 2019"에서 작은 체급의 개가 서프보드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는 다섯 개의 다른 체급에서 70여 마리의 개가 참가했다.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의 중국 절에서 단체 결혼식이 열려 갓 결혼한 부부들이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99쌍의 커플이 이곳에서 결혼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IAA 오토쇼에서 아우디 A5 4.0 TDI가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