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8 - 오늘의 사진

인도 만달 마을에서 타위 강을 건너는 다리 일부가 폭우와 홍수로 붕괴됐다. 인도에서는 50년 만에 최악의 폭우로 수백 명이 사망했다.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왼쪽)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의기투합해서 대통령 리더십을 연구하는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두 전직 대통령이 워싱턴 '뉴지엄' 뉴스 박물관에서 열린 관련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중국 장시성 이춘에서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종이로 만든 등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새들.

스코틀랜드에서 18일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묻는 주민투표를 치르는 가운데, 한 상점에 독립을 지지하는 장식물이 걸려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제군악축제' 폐막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트럭 한 대가 물을 헤치고 나가고 있다. 이 날 피닉스에서는 기상 관측이래 하루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태국의 한 농촌에서 평생 쌀농사를 지은 90대 노부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인도 뭄바이에서 힌두교 신 '가네시'를 위한 축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가네시 상 주변에 몰려들었다. 코끼리 형상의 가네시는 번영을 상징한다.

벨기에 겐트에서 한 남성이 인공 암벽 등반에 도전했다.

영국 로빈힐 놀이공원에서 열린 일렉트릭팝 그룹 메이저레이저의 공연에서 관객들이 티셔츠를 하늘 위로 던지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프로미식축구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수비수 안투안 베세아(왼쪽)가 댈러스 공격수 개빈 에스코바의 옷을 잡아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