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9. 6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에서 열린 세계 유목민 스포츠대회에서 러시아(흰색)와 카자흐스탄(파란색) 선수들이 중앙아시아 전통 스포츠인 '콕바르' 경기를 벌이고 있다.

태풍 '제비'가 강타한 일본 효고현 고베 외곽에 바람에 휩쓸린 자동차들이 쌓여있다.

케냐 북부 로이양라갈라니의 풍력발전소 주변에서 투르카나 족 목동이 총을 메고 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산맥 외딴 지역에서 발견된 새끼 퓨마를 공개했다.

이라크 바스라의 정부청사 주변에서 공공 서비스 개선과 실업난 해소를 요구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

태풍 '제비'가 강타한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에서 바람에 휩쓸린 배가 방파제와 충돌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알현 행사 도중 멕시코 순례객들과 합창하고 있다.

이스라엘 예술가 시갈리트 란다우(오른쪽 아래)의 작품이 사해에서 건져 올려지고 있다. 고염도의 사해에 담가놓았던 발레복에 소금 결정이 맺혔다.

 

매사추세츠주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예비선거에서 보스턴 시의원인 아얀타 프레슬리 후보가 마이클 카푸아노 현 하원의원을 누르고 승리가 확정된 후 기뻐하고 있다.

미국 미시시피주 웨이브랜드 해안에서 한 소년이 바닷물을 헤치며 걷고 있다.

미국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체코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에게 2-0(6-4 6-3)으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