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9. 4

로이터통신 소속 초 소에 우(왼쪽) 기자와 와 론 기자가 3일 미얀마 양곤 법원에서 '공직 비밀법' 위반 혐의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와 론 기자는 판결 직후 자신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며 공소 사실을 전면 비난했다.

힌두교 크리슈나신의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잔마슈타미 축제에서 힌두교도들이 공중에 걸린 치즈 항아리를 깨고 있다.

인도 알라하바드 상감에서 갠지스강과 야무나강이 계절성 폭우로 범람했다. 어미개가 새끼를 입에 물고 대피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가을 학기 개학식에서 학생들이 국기에 대해 경례하고 있다.

미국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존 매케인 상원의원 하관식에서 부인 신디 매케인 여사가 남편을 떠나보내며 슬퍼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린 '스파스카야 타워' 국제 군악대 축제에서 참가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가을 학기 개학식에서 어린 학생들이 제복을 점검하고 있다.

로이터통신 소속 초 소에 우(왼쪽) 기자와 와 론 기자가 3일 미얀마 양곤 법원에서 '공직 비밀법' 위반 혐의로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초 소에 우 기자의 부인 치트 수 윈 씨가 판결을 듣고 오열하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서 깊은 국립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장된 유물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서 열린 연례 인디언 축제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전통 의상을 입고 있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잔마슈타미 힌두 축제에서 힌두교도들이 공중에 걸린 치즈 항아리를 깨려고 손을 뻗었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무장한 경찰들이 불탄 경찰차 주변을 지나고 있다.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중국 광둥성 산터우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스페인 아빌레스에서 버스가 고가다리에 충돌한 사고로 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 하이데라바드 인더스강에서 어부들이 배를 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