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9. 22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 주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허리케인 '마리아'가 휩쓸고 지나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거리에서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가 도미니카공화국을 강타한 후 수도 로조 시가 초토화된 모습이다. 허리케인 '어마'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섬들에 '마리아'가 다시 상륙하면서 피해 규모가 더욱 늘어났다.

방글라데시 발루칼리난민수용소의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족 소년이 구호 식량을 분배하는 트럭 위에 올라탔다.

허리케인 '마리아' 피해를 입은 푸에르토리코 남부 도시 과야마 도로에 전봇대가 넘어져있다.

필리핀 '전국 시위의 날'에 마닐라 대통령궁 앞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포스터를 태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우스수마트라의 팔렘방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재난관리 요원이 소방관들의 진화 작업 현장으로 접근하고 있다. 

프랑스 니스의 분수대에서 형형색색의 불빛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외곽 시베리안타이가의 'R257 예니세이' 고속도로를 상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의회 건물 앞에서 경찰이 대통령 나이 제한 조치 개정에 항의하는 남성을 연행하고 있다.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임기 연장을 위한 헌법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찰은 수 십 명의 반정부 시위대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