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9. 18

미국 전역에서 전미 자동차 노동 조합 시위가 열린 가운데 제너럴 모터스(GM) 볼링 그린 공장 밖에서 노동자들이 임금인상과 복지혜택 확대 등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리비아 해역에서 100km 떨어진 지중해에서 표류하던 목조선을 발견한 수색구조선 '오션바이킹(Ocean Viking)'의 구조원들이 배에 타고 있던 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오션바이킹이 이날 지중해에서 109명의 난민들을 구조했다고 '국경없는 의사회'가 발표했다.

영국 런던 대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의회 휴회 조치 규탄 시위에 참석했다. 브렉시트 강경파인 존슨 총리는 앞서 노딜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의회에 맞서 브렉시트를 강행하기 위해 휴회 조치를 선언했다.

홍콩 카오룽 반도의 헝홈역 인근에서 여객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는사고가 발생한 후 구조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인해 8명의 시민이 부상했다.

인도 아마드바드의 학교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생일을 맞아 여학생들이 지난달 인도 정부가 폐기한 카슈미르족에 대한 특별지위와 관련된 헌법 조항 370조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 모세 레이크의 보잉 공장에 보잉 737 맥스 항공기들이 계류해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아이들이 작동하지 않는 카메라를 가지고 놀고 있다.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줄리앙 맥도날드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분장을 한 어린 공연가들이 힌두 축제 '인드라 자트라'를 맞아 열린 행사 무대에 오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해변에서 남성이 파도에 떠밀려 해변에 올라온 범고래의 사진을 찍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노동자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가득찬 수레를 끌고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