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9. 13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본 허리케인 '플로렌스'. 동영상을 촬영한 유럽우주국(ESA) 소속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 씨는 우주에서 봐도 무시무시한 규모였다고 말했다.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이 예고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에서 경찰이 해안을 순찰하고 있다.
 

중국 장쑤성 해안에서 농부들이 연근을 수확하고 있다.

영국 런던 큐가든 식물원의 균류전시실에서 과학자 로라 마티네스-수스 씨가 '댕구알버섯(Calvatia Gigantea)'을 관찰하고 있다.

영국 앤저 인근 채츠워스하우스에서 열린 야외 조각 전시회에서 무용수들의 안무가 닉 피디언-그린의 작품 '바람 속으로(Into the Wind)'를 공연하고 있다.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의 반군 점령 지역인 비니시에서 어린이들이 간이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이 예보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모어헤드시티에서 주민이 보트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다.

아프리카 말리의 바마코 쓰레기 하차장에서 한 남성이 당나귀 수레에 싣고 온 쓰레기를 내리고 있다.

프랑스 여객기 에어버스를 개조한 'Zero-G' 무중력 항공기에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운데)와 프랑스 우주비행사 출신 사업가 장-프랑소와 클레보이, 프랑스 디자이너 옥타베 드 가위가 달리기 시합을 하며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초폴아타에서 열린 제3회 세계 유목민 대회에서 궁술 시합에 참가한 여성이 활을 쏘고 있다.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NIO의 전기차가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 전시되어 있다.

미국 맨해튼에서 9.11 테러 17주기를 추모하는 조명 작품이 전시됐다.

일본 에노시마 해안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준비를 위해 열린 요트 월드컵 대회에서 남자 RS:X 급 윈드서핑 경기가 열렸다.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