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9. 12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서 온 몸을 벌로 덮은 남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뉴욕 국립 9.11 추모박물관에서 열린 9.11 테러 17주기 추모 행사에서 미 육군 예비역 병장 에드윈 모랄레스 씨가 테러 당시 숨진 사촌 루벤 코레아의 추모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 국경일을 맞아 카탈루냐 독립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가나의 아크라 국제회의장에 최근 타계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의 시신이 안치돼있다.

한국 방위산업전이 열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한국 K2 전차 사격시범이 펼쳐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퍼다인대학에 9.11 테러 17주기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성조기가 꽂혀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에서 주민들이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비해 프로판 가스를 사고 있다.

독일 에센에서 수리부엉이가 사냥한 새를 물고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거리행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건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학생들이 이슬람교 신년을 기념하는 행진에 참가했다.

인도 알라하바드의 갠지스강이 범람했다. 어부의 자녀들이 물에 잠긴 화장실 지붕 위에서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