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6. 9. 12

이슬람 연례 성지순례 행사 '하지'를 맞아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 외곽의 아라파트 평원에 있는 머시 산에 순례객들이 모여있다.
 

뉴욕 맨해턴의 국립 9·11 기념관에서 진행된 9·11테러 15주년 행사를 위해 희생자들의 이름 앞에 놓여진 장미꽃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미 프로풋볼리그(NFL) 경기 전반전 시작에 앞서 애틀랜타 팰컨스 소속 와이드 리시버 훌리오 존스가 9·11 추모 경기화를 신은 채 몸을 풀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9·11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위해 일리노이주 위네카의 한 공원에 정렬된 성조기 3,000개 사이로 관계자가 걷고있다.

10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타브로폴에 있는 예르몰로프 군사학교 5학년 학생들이 첫 전술훈련을 위해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중추절 축제를 앞둔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산둥성 빈저우에서 거대한 월병을 놓고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 '레위니옹'에서 화산 폭발 후 녹아내린 용암이 분화구 주변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미 프로풋볼리그(NFL) 경기 전반전 도중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조던 매튜스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소속 트래먼 윌리엄스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다가 방송 촬영기자와 충돌하고 있다.
 

프랑스 툴롱 인근 해역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아메리카 컵 월드 시리즈' 요트대회 이틀째 경기 출전자들. 왼쪽부터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대표다.

메카 연례 성지순례에 이어지는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를 위해 귀향 버스에 오른 수단 수도 카르툼 주민들.

지중해의 스페인 남부 인근 해역에서 자유로운 국경 이동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중인 시민운동가들.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항해중인 이들은 조그마한 보트에 올라 난민선이 침몰하는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