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9. 11

쿠바 수도 아바나에 허리케인 '이마'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린 가운데, 말레콘 방파제 주변 거리가 물에 잠겼다.

키프로스의 시리아 출신 난민 암마르 하마쇼 씨가 니코시아 외곽 코키노트리미시아 난민 촌에 도착한 자식들의 손에 입맞춤하고 있다.

독일 중부 슈말칼덴 인근 팜바흐에서 전통의 호박 카누 축제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속을 파낸 대형 호박 안에서 노를 젓고 있다.

이탈리아 미사노 레이싱트랙에서 열린 산마리토 오토바이 경주대회에서  벨기에의 하비에르 시메온 선수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지고 있다.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콜롬비아 항구도시 카르타헤나를 방문했다. 교황은 이동하던 중 전용차에 얼굴을 부딪혀서 상처가 났는데, 옷에 피가 묻어있다.

독일 중부 살부르크에서 열린 호버크래프트 유럽선수권 경주에서 독일의 미카엘 메츠너 선수가 출발 전 사전 주행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리보르노에서 집중호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도시 건립 87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렸다.

이집트 룩소르에서  미라와 석관을 발굴하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창작예술 에미상 시상식에서 TV 프로그램 '아메리카 닌자 워리어' 출연자 제시 그라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동물보호 시위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