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2 - 오늘의 사진

터키 접경 마을 수루크에서 촬영한 시리아 도시 코바니. 붉은 선들은 예광탄의 궤적이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의회 주변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군인 한 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들이 의회 주변에 출동했다.

북한에 5달간 억류됐다 석방된 제프리 파울(왼쪽) 씨가 오하이오주의 미군 기지에 도착한 후 기다리던 가족들과 포옹하고 있다.

시에라리온 프리타운 외곽의 포트로코 마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성이 누워있다.

모로코 항구도시 엘자디다에서 과거 기마부대를 재현한 공연이 펼쳐졌다.

기독교 세례 성지로 알려진 요르단강 카스르엘야후드에서 한 기독교 순례객이 강물 속에 몸을 담궜다.

그리스 북부 테살로니키에서 '유방암 퇴치의 달'을 맞아 기오르고스 조골로풀로스의 설치 작품 '우산들'을 분홍색 조명으로 비췄다.

프랑스 아야시오의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기에서 불길을 막기 위한 약품을 뿌리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타마라마 해변에 설치된 대형 프라이팬 모양의 설치 작품. 앤드류 한킨의 작품이다.

네팔 곳곳에서 동물을 숭배하는 '디하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카트만두 경찰학교에서 한 경찰견이 과자 선물을 받았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현대미술전에 아만다 로스-호의 작품 '날 내버려 둬(Leave Me Alone)'가 전시됐다.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인터넷 당수로 총선에 출마한 다스 베이더 후보가 거리 유세를 벌이고 있다. '다스 베이더'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함께 유세에 나선 지지자들도 스타워스 병사 복장을 하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공화국 두바이에서 남동쪽으로 60km 떨어진 마르감 사막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열기구가 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