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1 - 오늘의 사진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이 영국 런던에서 기마대 행진 도중 근위보병대 소속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토니 탄 대통령은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싱가포르의 첫번째 대통령이다.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한 가운데, 캐서린 왕세손비(왼쪽)와 윌리엄 왕세손이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영국 북부 블랙풀에서 허리케인 곤잘로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고 폭우가 내리고 있다.

홍콩 중심가에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접은 작은 종이 우산들이 걸려있다.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모금행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가운데)이 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족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선고공판에서 여자친구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은 후 가족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두 다리가 없는 장애를 딛고 남아공 국가대표로 2012년 런던 올림픽 400m 계주에 출전해 세계적인 영웅이 됐던 피스토리우스는 이 날 법정구속됐다.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유럽중앙은행 신사옥 건설 현장에서 한 작업자가 창문을 닦고 있다. 유럽중앙은행은 올해 안에 새 건물에 입주할 계획이다.

인도 뭄바이에서 힌두교 신자들이 힌두교 명절을 맞아 집을 장식할 등을 구입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 애틀랜타 호크스와 샬롯 호네츠의 경기에서, 호크스 치어리더가 응원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시티에 이스라엘의 폭격을 피해 고향을 등져야 했던 가족들을 묘사한 조형물이 세워졌다. 유리섬유에 점토를 입힌 것으로 팔레스타인 작가 에야드 사바의 작품이다.

독일 베를린에서 '빛의 경계'라는 설지작품에 쓰일 조형물들을 세워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