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30 - 오늘의 사진

파리 기후변화협약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파리 연쇄 테러 당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바타클랑 극장을 찾았다. 오바마 대통령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헌화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기후변화협약총회가 열린 가운데, 파리 국회의사당 건물에 총회를 기념하는 프랑스 예술가 JR의 작품이 영사됐다.

아프리카 순방 중인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구이의 코우도우코우 학교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곳에서 이슬람 신도들과도 만났다.

터키 앙카라 공항에서 터키 군인들이 러시아 전투기 조종사의 시신을 러시아 군 수송기로 운구하고 있다. 터키군은 러시아 전투기 격추 당시 탈출했다가 사망한 조종사의 시신을 러시아로 보냈다.

프랑스 파리에서 기후변화협약총회 개막한 가운데,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의 남성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포르투갈 프라이아도노르테에서 한 서퍼가 큰 파도를 타고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럭비 국가대표 출신 조나 로무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럭비팀의 전통인 전사의 춤을 추고 있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얼어붙은 호수에서 한 여성이 수영을 하고 있다.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허의 한 군기지에서 인민해방군 신병들이 추위 속에 훈련을 받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서에서 열린 84회 '헐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에 인터넷 유명인사인 '그럼피캣'이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강풍으로 다리 위까지 파도가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