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16 - 오늘의 사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 지난 13일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꽃과 초 등이 놓여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에 앞서,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침묵의 시간을 갖고 있다.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의 대형 관람차가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청, 백, 홍 3색으로 빛나고 있다.

프랑스 북서부 르망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파리 연쇄 테러 공격을 규탄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영국 런던 주재 프랑스 대사관 주변에서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침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 외곽 몰렌비크에서 파리 연쇄 테러 관련 용의자 검거 작전이 벌어진 가운데, 아파트 건물에 올라간 특수 경찰 대원들이 총을 겨누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노동자들의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여성이 진압 경찰들을 막아섰다.

미 항공우주국, NASA 소속 우주비행사인 콀 린드그런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지구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모래 위에 세겨진 섬세한 물의 흔적, 물의 이야기'란 제목을 붙였다.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태평양의 이미지. 붉은 색은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높은 것을 의미한다. 엘니뇨 현상에 의한 것이다.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접경 마을 게브겔리야에서 난민과 이민자들이 걸어서 국경을 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