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등서 김정은 충성맹세 군중대회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군중대회

북한에서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군중대회가 평양과 함경남도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수많은 평양 시민들이 오늘 김일성 광장에 운집해 북한의 정책과 새 지도자 김정은을 지지하는 대규모 대회를 열었습니다.

북한 당국은 국민들이 “인간 방패”로 김정은을 보호하고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뜻을 받들어 식량 부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자고 촉구했습니다.

김정은이 군중대회에 참석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