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5. 30

팔레스타인 자치령 가자지구의 베이트 라히아 지역에서 소년들이 당나귀를 몰고 있다. 

인도 첸나이 외곽 마을의 우물에서 주민들이 물을 길어올리고 있다. 인도는 반복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역사상 최악의 물 부족 사태에 시달리고 있다.

덴마크령 페로 제도의 토르샤븐에서 시범으로 고래 사냥 행사가 열린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이 피로 물든 해변가 주위에 몰려 있다.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다동선 "에너지 오브저버(Energy Observer)"가 스웨덴 수도 스톡홀롬의 바다 위를 항해하고 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미국 캔자스주 린우드의 들판에서 주민들이 토네이도 영향으로 부서진 우리에서 빠져나온 알파카를 쫓아가고 있다.

미국 뉴욕시에 소재한 콜롬비아 대학교 '로우' 도서관에서 로이터 퓰리처상 국제보도부문 수상자들이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슬림 신자가 라마단 기간 중 인도 아마다바드의 사원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한국 서울의 빌딩 외벽에서 안전장치를 한 노동자들이 작업하고 있다.  

네팔 에베레스트 산에서 산악인들이 줄에 의지한 채 등반하고 있다.  미국인 변호사 크리스토퍼 존 쿨리쉬 씨를 포함한 11명이 몇 주 새 에베레스트 산 등반 중 숨지면서 에베레스트에 오를 수 있는 자격 조건이 엄격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