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5. 23

미국 미주리주 제퍼슨 시티에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부부가 토네이도로 무너진 송전탑 사이로 유모차를 끌고 가고 있다.

인도 자카르타에서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 중 부상한 경찰이 동료들의 부축을 받고 있다. 인도 대선에서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시 된 후 수천명의 시민들이 자카르타 거리로 나와 시위에 참석했다. 

인도국민당(BJP)이 총선에서 압승한 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아미트 샤 BJP 총재가 승리의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인도 국민당이 총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재집권이 사실상 확정됐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의회 선거 투표를 하기 위해 들른 영국 소닝의 투표소 밖에서 강아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유럽연합(EU)을 대표할 의원들을 선출하는 유럽의회 선거가 영국과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독일 로스토즈 주의 바이오테크 회사를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리 장난감과 입을 맞추려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필리핀 정부군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의 격전지 였던 필리핀 라나오델수르주의 마라위 시티에서 군인들이 무너진 건물 사이로 걷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02회 '지로 디탈리아 (Giro d'ltalia)' 대회 스테이지 12에서 플라밍고 복장을 한 시민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독일 에어푸르트의 동물원에서 새끼 사자가 어미 옆에서 포효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송전선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