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5. 13

미얀마 맨달레이 국제 공항에서 미얀마 내셔널 에어라인의 UB 103 항공기가 착륙장치 고장으로 앞바퀴 없이 착륙한 가운데 사고기에서 탈출한 여성이 사고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바티칸 산 피에트로 바실리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한 사제 서품식에서 신임 사제들이 바닥에 낮게 엎드려 있다.

타이완 타이페이의 중정기념당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시민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싱가포르 해안에서 거대한 용오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환경단체인 '멸종 저항(Extinction Rebellion)' 회원들이 생물 다양성의 감소 상태를 경고하기 위해 트로카데로 둔치의 계단에 가짜 피를 뿌린 후 시위하고 있다.

칠레 페런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레이싱카가 커브구간을 돌고 있다. 

프랑스 칸느에서 작업자들이 제72회 칸느 영화제의 포스터를 설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월드 서프 리그 여자 챔피언쉽 투어 서핑 이벤트에 앞서 미국 출신 코트니 콘로그(Courtney Conlogue)가 파도를 타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농장에서 토끼 한 마리가 뛰고 있다.

이스라엘 예술가 리트 레바브 페커가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작년 유로비전 노래 대회에서 우승한 곡인 "토이" 라고 이름 붙인 그녀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