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3. 22

터키 디야르바키르에서 한 여성이 새해를 기념하는 누루즈 행사 중 모닥불 앞에서 승리의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미국 동부지역에 때아닌 폭설이 내린 가운데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한 가족이 눈싸움하고 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북동부 테오티우아칸의 ‘태양의 피라미드’ 위에서 남녀가 얼굴을 맞대고 서 있다.

봄과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라크 아크라 마을의 누루즈 행사에서 쿠르드족이 횃불을 들고 산을 오르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부 다프치시에서 이슬람 과격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여학생들이 줌밤마을에 모여 눈물을 보이고 있다.

코소보 프리슈티나의 의회에서 야당의원들이 최루탄을 터뜨려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루미날레’ 축제가 열리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뢰머 광장에서 방문객들이 필립  가이스트가 설치한 ‘프랑크푸르트 페이드’를 보고 있다.

스리랑카 콜롬보의 국립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농구대에 공을 넣고 있다.

추운 날씨로 어로가 금지된 독일 스탈브로드 항구에서 어선들이 얼음에 갇혔다.

파키스탄 건국기념일에 앞서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에서 파키스탄 공군 시범비행단이 곡예 비행을 선보였다.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얼음으로 덮인 예니세이강에서 남성들이 낚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