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8 - 오늘의 사진

튀니지 의회 주변 유명 박물관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박물관 주변에 사복 경찰들이 모여있다.

최근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섬나라 바누아투의 한 도서관에서, 지붕이 날아가면서 비에 젖은 책들을 말리고 있다.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새 유럽중앙은행 건물 개관을 앞두고,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경찰이 막고 있다.

세르비아 스레브레니카의 포토카리 학살 기념관에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세르비아 경찰은 1995년 보스니아 학살 용의자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마닐라 해양 수족관에서 거대한 해파리가 헤엄치고 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크리켓 국제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얼굴에 방글라데시 국기를 상징하는 물감을 칠하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북부에서 관측된 극광.

스웨덴 남부 말모에서 관측된 극광.

개성공단 한국 기업 관계자들이 북한 방문에 앞서 파주 남북출입경사무소에서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비누방울 예술가 샘 히스가 거대한 비누방울을 만들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친 러 반군이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서 황사 때문에 스카프로 얼굴을 가린 여성.

러시아 스타브로폴에서 러시아 공수부대원들이 차력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5/2016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타카푸미 츠루타의 의상을 선보인 모델. 머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