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북 주민 먼저 살리는 정책 펼쳐야

조선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북한 여군들이 행진을 벌이고 있다.(자료사진)

한국의 현인택 통일부장관은 18일 북한 정부가 한국에 대한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 행사 연설에서 북한 정부가 군사적 도발에 이어 이제 상식과 관행을 깬 무분별한 정치공세까지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북한 정부가 가야 할 길을 명백하다며 비핵화와 개혁. 개방을 통해 북한 주민을 먼저 살리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