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6. 8

이라크 모술 서부 이재민 어린이가 정부군 장병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이란 수도 테헤란 시민들이 의사당 테러공격 현장에서 어린이를 탈출시키고 있다.

영국 웨일스의 텐비하버 인근에서 모래 예술가 마크 트레노가 작품을 만들고 있다.

호주 시드니를 방문중인 영국의 해리 왕자가 '2018 인빅터스 게임' 홍보 행사중 비를 맞으며 노인과 포옹하고 있다. 해리 왕자의 제안으로 창설된 상이군인 스포츠행사 '인빅터스 게임'은 올해 캐나다, 내년에는 호주에서 열린다.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이 점령한 락까를 탈출, 자라블루스 남쪽을 지나고 있는 시리아인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시내 시포인트 지역에 주차된 차량으로 폭풍에 이은 거대한 파도가 덮치고 있다.
 

우간다 비디비디에 있는 유치원에서 남수단 난민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고 있다.

알프스 산맥 센티스산 중턱에 있는 노천 호텔. 스위스 출신 프랭크-패트릭 리클린이 만든 '0성급 호텔'로, 해발 1천696m에 벽과 지붕 없이 만들었다.

싱가포르 예술과학 박물관에서 진행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홍보행사 현장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의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빅토리아에 위치한 교도소 폭동 진압 경찰이 부상 동료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폭동으로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이스라엘 남부도시 아라드에서 진행된 '파우와우 이스라엘(POW! WOW! Israel)' 문화예술 축제 현장에서 하와이 출신 작가 카메아 하다의 벽화 앞으로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새롭게 선보인 음악분수. 1천800만 유로(약 2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시설은 350개의 물 분사구를 통해 음악과 조명에 맞춰 쇼를 벌인다.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콜로라드 로키스와의 경기 1회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발투수 마이크 클레빈저가 역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