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6. 26

Iqlim o'zgarishiga qarshi namoyishchi. Varshava, Polsha.

예멘 암란에서 노년 남성이 공습으로 부서진 자동차들 옆에 서 있다. 예멘에서는 지난 2015년 시작된 내전 등으로 2천200만여 명이 국제 구호단체의 구호품에 의존하고 있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홀로코스트 유대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세워진 추모시설인 야드 바쉠 추모관을 방문하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 국립 공원에서 케냐 야생동물 서비스 운반 팀이 남자 코뿔소를 상자로 이동시키고 있다. 

세계 체스 경기에서 두 번째 최연소 우승자가 된 라메쉬바부가 센네이 주민들의 축하 속에 마을에 도착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의 펍에서 시민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호주-페루전을 보면서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다. 36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밝은 페루가 호주를 2-0으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텍사스 남부 매캘런의 미 연방 법원 밖에서 경찰이 미등록 이민자들에게 채우는 수갑을 들고 걷고 있다.

소말리아 모가디슈 남쪽 바드바도 난민수용소에 세워진 임시 학교에서 소녀가 글을 배우고 있다.

영국 런던 남서부 킹스 어폰 템스에 데이비드 마하(David Mach) 아티스트가 1989년 공중전화부스를 주제로 만든 "아웃 오브 오더"가 전시돼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농부가 논을 가로질러 걷고 있다.

미국 출신의 빅토리아 버거스가 패들보드를 타고 플로리다 해협을 횡단하기 위해 노를 저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