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6. 25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브리티시 에어웨이 소속 보잉 747이 이륙하고 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시내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생중계되는 가운데 우루과이 축구팀이 러시아팀을 상대로 3-0으로 이기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지중해의 리비아 해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떠돌다가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된 난민들이 보트 위에 앉아 있다. 유럽연합(EU) 16개 회원국 정상들이 난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였지만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B조 조별리그 포르투갈-이란 최종전이 열리는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 앞에서 이란 팬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란과 한 골 차 승부를 벌인 끝에 승점 1점을 추가해 1승 2무 무패를 기록하며 B조 2위로 조별 라운드를 통과했다.

인도 뭄바이에서 폭우가 내려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진 후 잔해 속에 자동차가 놓여 있다.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우루과이-러시아 전이 열린 가운데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오른쪽)와 러시아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가 공을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예맨 후티 반군이 사우디 주도의 아랍연맹군과 호데이다에서 교전을 벌이고 있는 동료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수도 사나에 모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근 후티 반군의 거점인 호데이다를 놓고 아랍연맹군이 반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톈린에서 구조원들이 시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 톈린에서는 계속된 비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90,000명의 시민들이 대피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언덕 꼭대기에서 여성이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