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6. 22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발리 아트페스티벌' 무대 뒤에서 무용수들이 출연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유럽전역에서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네덜란드 남서부 바세나르의 물놀이 공원 방문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하지를 기념하는 제15회 타임스퀘어 요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동물원의 인도 코끼리 새끼 '필리몬'이 어미 곁에서 걷고 있다.

중국 허베이성 한단의 유치원 졸업식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웃으며 달리고 있다.
 

지중해 리비아 연안에서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구조된 난민들이 이탈리아 크로토네 항구에 내리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인도 뉴델리 일대에 몬순으로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빨래를 널어놓은 어린이들이 무표정하게 서 있다.
 

연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도 제일 긴 하지를 맞아 영국의 선사 유적지 스톤헨지를 찾은 사람들. 광장을 가로지르는 중심축이 하지와 동지 때 일출과 일몰의 위치와 일치한다고 해서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는 곳이다. 이날 해돋이를 보려고 1만 3천여 명이 모여들었다.

미 공군 B-1B 폭격기(위) 2대가 한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와 함께 지난 20일 한반도 상공을 날고 있다. (한국 국방부 제공)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외곽 반군장악지역인 조바르에서 공습이 단행된 것으로 알려진 직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일 바르님에 있는 생태마을 들판에서 두루미들이 날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가운데 왼쪽) 여왕과 찰스(가운데 오른쪽)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국 의회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