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6. 18

부모와 함께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다 적발된 어린이들이 텍사스주 매캘런의 한 수용시설에서 부모와 격리된 채 콘크리트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누워 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가운데 한국 서울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서 한국이 스웨덴에 0-1로 패한 가운데 장현수 선수가 축구장에 엎드려 고개를 숙이고 있다.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숨진 여섯 명의 희생자들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자가 직접 만든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주 로다트 지역에서 시민들이 휴전 연장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 탈레반이 '이드 알-피트르 축제'를 맞아 이뤄진 사흘간의 휴전에 대한 연장을 거부하고 전투 재개를 선언한 가운데 가니 대통령 10일간의 추가 휴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미얀마 모울메인 마을에서 주민이 홍수로 침수가 된 도로를 걷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군에 의해 숨진 희생자의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영국-튀니지 전이 열리는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시민들이 스테디움 앞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