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6. 13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 폭우가 내린 직후 침수된 차량으로 구명보트가 접근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원(오른쪽)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지지자가 수도 카라카스 최고법원 앞에서 언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펄스' 동성애자 클럽 총기난사 사건 1주기를 맞아 방문객이 추모의 벽에 서명을 남기고 있다. 당시 사건으로 49명이 숨졌다.
베트남 꽝남성 탄탐 해변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진행된 국제 연 축제 현장.
거리를 걷고 있는 이라크 모술 서부 주민들. 현지를 장악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과 정부군의 전투가 계속되는 중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알프스 호수 뗏목 위에서 알프호른 악단이 연주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경찰이 주변을 둘러 싼 가운데 반정부 시위대원이 가로등에서 내려오고 있다.
1990년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연방이 새롭게 성립된 날을 기념하는 '러시아의 날(6월 12일)'을 맞아 크렘린 대궁전에서 진행된 국가 시상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청중 앞에 서있다.
파키스탄 하이데라바드 어민들이 인더스강에서 그물을 끌어올리고 있다.
런던패션위크 참가 모델이 비비안웨스트우드의 남성복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방문객들이 17세기 조각가 베르니니가 만든 바르카치아 분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로마 시청 측은 시내 40여개의 분수들을 오염과 파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르지니아 라지 시장 명의로 단속규정을 발표했다. 여름철 트레비 분수 등 주변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신체 일부를 물에 담그고, 분수 구조물에 올라가거나, 동전 이외 물체를 물 속에 던지는 등의 행위에 벌금을 물린다. 액수는 40∼240유로(약 45∼270달러)다.
런던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크레이그 그린의 남성복.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도심 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120m 높이 멜리아 바르셀로나 스카이 호텔 외벽을 오르고 있다. 로베르는 두바이에 있는 307m(75층) 짜리 '카얀 타워'를 맨 손으로 오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