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6. 12

시리아 남부 도시 다라의 반군 점령지역에 정부군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공습이 가해진 후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프랑스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중부 리용 투표장의 한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나오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부리강가 강 주변 쓰레기 소각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남서부 빌라모르 공군기지에서 최근 이슬람 반군과의 교전 중 전사한 필리핀 해병대원 8명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스페인 빌바오에서 '리본돌(Reborn Doll)' 아기인형 박람회가 열렸다. 실리콘 등으로 제작한 리본돌은 실제 아기와 극도로 가까운 모습이 특징인데, 이번 박람회에는 아기처럼 울고 움직이는 로봇 리본돌도 출품됐다.

캐나다 세인트존스 동부 해안에서 250 해리 떨어진 대서양 공해상에서 해양조사선 '토르 마그니' 호 선원들이 표류 중이던 경주용 요트 탑승자 2명을 구조하고 있다.

파리에서 열린 '2017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스페인 라파엘 나달 선수가 우승컵을 안고 있다.

인도 아흐메다바드에서 연례 '라스 야트라' 마차 축제를 앞두고, 한 남성이 전통의 '말캄브' 균형잡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마약 소굴인 '크라콜란지아'에서 경찰이 대대적인 마약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

스페인 마드라드의 라스벤타스 투우장에서 열린 투우 축제에서 투우사가 황소 위로 뛰어오르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시청 앞에서 열린 연례 '라이프볼' 행사 개막식에 특별한 복장을 한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라이프볼은 에이즈 환자를 돕기 위해 매년 빈에서 열리는 자선모금행사다.

중국 구이저우성 안룽현의 한 호수에 연잎들 사이로 정자가 서 있다.

중국 장수성 난퉁의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