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7. 30

프랑스 동부 샹블리에서 열린 세계 열기구 대회에서 수 백개의 열기구들이 상공에 떠 있다.

독일 프랑트푸르트의 역에 ICE 고속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한 남성이 역에 진입하는 고속열차 앞으로 모자를 밀치면서 8살 아이가 숨지고 어머니가 다쳤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부통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한 후 무장경찰이 현장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스페인 팔마데마요르카 해안에서 제 38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요트 경기가 열리고 있다. 

미얀마 양곤 외곽의 아파트 단지에서 어린 아이들이 놀고 있다.

한국 서울 경복궁 앞에서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스페인 성 마르타 마을에서 부활의 성인인 성 마르타를 기념하기 하기 위한 연례 의식이 열린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여성이 누워있는 관을 운구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 열리는 '모의 장례' 의식에서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돌아온 이들이 신에게 다시 살아난 것에 감사함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