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8 - 오늘의 사진

미국 뉴욕시 브라이언트 광장의 분수가 고드름에 덮여있다. 미국 동부에서는 이례적인 한파로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기도 했다.

로마 교황청에서 여배우 출신 감독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한 연화 '언브로큰'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왼쪽)이 졸리와 면담했다.

프랑스 파리 북부에서 중무장한 경찰들이 출동하고 있다. 파리 시내 주간시 사옥을 공격해서 12명을 살해한 범인 2명은 경찰에 포위된 후 인질극을 벌이다가 사망했다.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뉴질랜드와 스리랑카의 크리켓 경기 중계를 위해 비행 중인 카메라 무인기 위로 갈매기가 접근했다.

필리핀 마닐라의 교통 경관들이 성인용 기저귀를 들어보이고 있다. 마닐라 경찰은 15일부터 나흘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앞두고, 비상 시에 경관들이 담당 초소를 벗어나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기저귀를 지급했다.

일본 도쿄 시나가와 수족관에서 전통 기모노 복장을 입은 잠수부가 먹이를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대통령 전용 헬기가 착륙하며서 일으킨 바람 때문에, 취재진 주변으로 쌓여있던 눈이 날리고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의 시리아 난민 임시 정착소에서 한 소녀가 비닐로 막은 문 뒤에 서있다.

중국 질린의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에 대형 트럭이 빠졌다.

영국 런던의 가로등 뒤로 해가 저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