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7. 1. 31

30일 필리핀 마닐라 남부 몰오브아시아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본선 우승자인 미스 프랑스 이리스 미테네어(24)가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이주노동자들이 버려진 창고 건물에서 불을 쬐고 있다.

2017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 테니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 가운데)가 세인트 피터 앤 폴 요새에서 포격 체험을 하고 있다.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 도착층에서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변호사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국제한 행정명령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돕기위해 여객 터미널에 머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국제한 행정명령에 항의 시위를 벌이던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칠레 포르테주엘로 주민들이 산불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미셸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최근 십수년새 최대의 자연재해에 맞서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 이슬람 변호사 코 니(63)의 유해가 미얀마 양곤 무슬림 묘역으로 운구되고 있다. 미얀마 최고 실권자 아우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의 측근이자 여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법률 자문을 맡아온 코 니는 얼마전 양곤 공항에서 총격 피살됐다. NLD 측은 이 사건을 정치적 암살로 규정했다. 
 

인도 첸나이의 카마라자르 항구 인근에서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의 충돌 사고 직후 환경단체 관계자가 오염물질 표본을 수집하고 있다.

이란 고층상가 붕괴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의 영결식이 수도 테헤란에서 엄수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테헤란 도심의 17층 상가 건물이 화재로 무너져, 진화하던 소방관 가운데 최소 30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다.

 

태국 촌부리에 있는 스리라차 호랑이동물원에서 촬영한 새끼 호랑이들.

스페인 나바라 자치주에서 진행된 '이뚜넨' 축제 참가자들이 대형 소몰이 종을 지닌 채 행진하고 있다.

한국 강원도에서 진행중인 화천 산천어축제 광경.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우르크 운하 얼음 물 속에서 수영하고 있는 현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