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9 - 오늘의 사진

바레인 서부 마나마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의 최루탄에 맞서 돌을 던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 불교 사원에서 음력 설을 맞아 설치한 화려한 장식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음력 설을 축하하기 위한 불꽃놀이가 열렸다.

미국 켄터키주 코빙턴에서 이례적인 눈과 저온으로 도로가 얼어붙었다.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이례적인 눈으로 도시가 마비된 가운데, 집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 상점 안에서 쉬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이례적인 눈으로 도로 교통이 마비되자, 운전자들이 버리고 떠난 차들이 도로 위에 그대로 서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포토맥 강이 혹한으로 얼어붙었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프로미식축구 결승전을 앞두고 이 지역 팀 '시호크스'의 색깔로 단장한 컵케익을 팔고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공원묘지 관리사가 출장 이발사를 불러서 머리를 깎고 있다. 묘지는 최근 내린 홍수로 침수됐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구이에서 종파간 폭력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다음달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소치에서 성화대 주변에 설치된 분수가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바티칸의 한 거리에 프란시스 교황을 수퍼맨으로 묘사한 벽화가 설치됐다. 프란시스 교황은 가난한 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모습으로 많은 신자와 일반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태국에서 90세 노파가 견과류로 만드는 전통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벨기에 필립 국왕이 정부 관리와 의원, 외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연설을 하고 있다.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 발레 무용수들의 모습을 담은 대형 사진 작품이 전시됐다.

인도 공화당 창건일을 맞은 가운데 뉴델리의 의사당 건물이 기념식에 맞춰 화려하게 장식됐다.

독일 동부 마센부르크에서 열린 크로스 컨트리 스키 대회에서 선수들이 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