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5 - 오늘의 사진

필리핀 출신으로 올해 미스 유니버스의 영예를 안은 피아 알론조 우츠바흐 양의 환영 행진이 마닐라에서 열렸다.

미국 뉴욕주 포트워싱턴에서 철도회사 직원들이 최근 폭설로 철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미국 뉴욕시 파크애버뉴에서 시민들이 눈더미 사이로 출근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듀퐁서클에서 열린 눈싸움에 동물 무늬 파자마를 입은 여성들도 참가했다.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의 나뭇가지가 얼음에 덮여있다.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는 최근 한파가 찾아왔다.

중국 베이징역에서 고향으로 가는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 중국에서는 40일간의 춘절 연휴를 맞아 연인원 29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루살렘에서 유대교 춘계 제일을 맞아 초정통파 신도들이 모였다.

칠레 비나델마르 시 해변에 높은 파도가 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지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모녀가 담요로 몸을 감싼 채 차를 끓이고 있다. 팔레스타인에는 최근 눈폭풍이 몰아쳤다.

프랑수 됭케르크의 임시 난민 거주지에서 한 소년이 소화기를 끌고 가고 있다. 이 곳에서는 이란과 시리아 등에서 온 난민과 이주자들이 망명 자격을 얻기 전에 임시 거주하고 있다.

예멘 수도 사나의 한 주택이 공습을 받아 판사와 그의 가족 등 8명이 숨졌다. 예멘 관영 통신은 사우디 주도한 공습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독일 하노버의 얼어붙은 호수 위에 갈매기 한 마리가 앉아있다.

영국 런던 주재 프랑스 대사관 주변에 거리 화가 뱅크시의 작품이 그려져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봄/여름 패션쇼에서 한 모델이 불가리아 디자이너 리비아 스토이아노바와 야센 사모일로프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